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싸이 흠뻑쇼에서 온열질환 등으로 4명 병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싸이 흠뻑쇼에서 온열질환 등으로 4명 병원 이송

폭염 속에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에서 탈진 증세를 보인 관객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 콘서트에서 총 82명의 온열질환 등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명의 환자 외에는 현장에 설치된 안전부스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콘서트가 열린 당일 광주 체감온도는 31.3도, 밤사이 기온은 26.6도를 넘겨 기상청은 광주 등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표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흠뻑쇼 #온열질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