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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과 투샷을 공개했다.

6일 박서준은 개인 계정에 "오늘 퇴근하고, 한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찐친 최우식과 함께 바이킹족 모자를 쓰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었다. "퇴근하고 한잔해"라는 말을 미루어 보아 이들은 '서진이네2' 영업을 마치고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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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5일 방송된 '서진이네2'에서 박서준과 최우식은 아이슬란드에서 한식 장사를 진행했다. 오픈하자마자 몰려든 손님에 정유미, 최우식, 고민시, 박서준은 고군분투하며 힘겹게 장사를 이어가 사장 이서진은 흐뭇한 미소를 지은 바 있다.

박서준과 최우식의 술자리에 네티즌들은 "나랑도 한잔해요", "퇴근하고 한잔은 꿀맛이죠", "최강의 두 사람", "쉬는 날이 있어서 다행이다. 모자도 잘 어울리고 맥주도 맛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서준과 최우식은 2022년 방영된 JTBC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에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으며, 평상시에도 자주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드러냈다.

현재 두 사람은 tvN 예능 '서진이네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박서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