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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토)

'이병헌♥' 이민정, 딸 육아에 허당美 발산…"아들 땐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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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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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이제 좀 잘 앉아있나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하면서 놀래서 간만에 울었... 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 속 이민정의 딸은 꿀벌 모양 머리 쿠션을 하고 치명적인 뒷태를 뽐내고 있었다. 폭풍성장한 늦둥이 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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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민정은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 ㅋ"라며 발전한 육아 아이템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정님 이거 11살 저희 아이 키울 때도 있었어요", "언니 이거 아들 때는 안 해준거예요? 육아는 템빨이랬어요"라며 머리 쿠션의 존재를 몰랐던 이민정을 놀렸고 이민정은 "국민 벌 쿠션이었네. 그땐 없었던 거 같은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민정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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