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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정준하, 식당 먹튀·폐업설 해명 "안 망했다…고정 예능도 하기로"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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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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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한 분노와 폐업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정준하하하' 채널에는 'SNS에서 화제였던 주나수산! 준하 형이 직접 풀어주는 주나수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준하는 "최근에 먹튀로 기사가 났다. 그게 기사 날 줄은 몰랐다. 기사 나기를 원했다면 SNS에 올렸을 거다. 그런데 팔로우 많지 않은 플랫폼에 슬쩍 올렸다"며 "밤에 장사하는데 화가 나더라. 친절하게 잘 해줬던 사람이 갑자기 도망갔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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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준하는 식당 운영 중 음식값을 계산하지 않고 도망간 손님에 분노한 심경을 자신의 채널에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정준하는 "그걸로 기사가 엄청 나서 사람들이 전화가 왔다. 사실 먹튀한 사람은 일부분이다. 진짜 여길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도 많다"고 짚었다.

그는 "가게를 오픈한지 3개월이 됐다. 팬들도 많이 오고 횟집인데 거제나 통영에서도 오신다. 저 만나러 왔다고 한다"며 "내가 여기 상주하니까 소문났는지 내 얼굴 보려고 오신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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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준하 식당으로 유명했던 압구정의 한 식당에 대한 '폐업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정준하는 "압구정에서 한 꼬치집 망하지 않았다. 리뉴얼해서 다른 브랜드로 장사하고 있다"며 폐업설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안 좋은 느낌보단 좋은 일들을 전해달라"며 "하반기에 고정 예능도 한 두개 씩 하기로 했다. 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활발해질 방송 활동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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