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쉬 아일랜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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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애쉬 아일랜드는 자신의 SNS에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며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빌표했다. 이어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예비 신부 챤미나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챤미나 또한 자신의 계정에 애쉬 아일랜드과 결혼하게 됐다고 알리며 “저의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글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알리며 그는 “이 사실에 너무 행복하며 큰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저희는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도록 해 보겠다”고 적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일 이유영은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임을 소속사를 통해 알렸다. 그는 2022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났으며,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유영은 임신 8개월째로,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도 동시에 밝혔다. 놀라운 소식이 동시에 전해지며 이유영이 지난 5월 진행된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 참석 당시 입었던 복장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선 2월에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함께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방송에서 말한 적이 없다”며 “기쁜 소식이다. 제가 엄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출산이) 곧이다. 7월 21일이다. 믿을 수가 없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 ‘간신’을 통해 청룡영화제를 비롯한 3개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랄랄은 구독자 132만 명을 보유한 채널 ‘랄랄ralral’을 운영하고 있다. 애쉬 아일랜드는 Mnet ‘고등래퍼 2’에서 노란머리로 출연해 윤진영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그는 애쉬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힙합 신에서 인정 받았다. 한국계 일본 Z세대 래퍼 챤미나는 일본의 랩 배틀 프로그램 ’고교생 RAP 선수권‘에 출연해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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