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쉬 아일랜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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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애쉬 아일랜드가 일본 래퍼 챤미나와 결혼한다.
애쉬 아일랜드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챤미나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내겐 너무 고마운 존재다. 모든 방면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글을 올렸다.
임신 소식도 전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우리에게 새 생명도 찾아왔다”며 “이 사실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이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챤미나도 이날 SNS를 통해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새로운 생명도 찾아왔다.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2018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멜로디’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챤미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한국계 일본 아티스트다. 2022년 애쉬 아일랜드가 참여한 ‘돈트 고(Don’t go)로 그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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