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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윤지가 첫 딸을 얻었다.
김윤지는 7일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안녕. 작은 기적.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관련 영상도 첨부했다. 딸의 방으로 추정되는 공간을 담았다. 동물 모빌을 비롯해 원목 장난감, 온습도계 등 각종 육아 용품이 포착됐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5세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 씨는 원로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소중한 생명을 잉태한 것. 결혼한 지 3년 만에 예비 엄마가 됐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사진출처=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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