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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애둘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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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가 둘째를 임신했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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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알렸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30일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 해 6월 아들을 춤에 안았다.

이후 지난달 중국 매체 8world는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아들과 함께 집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아내를 대신해 유모차를 직접 끄는 모습이었다고.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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