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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화 노시환 어깨 부상 '대형 악재'...NC 손아섭도 무릎 인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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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중심타자 노시환이 어깨 부상으로 3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합니다.

한화 구단 측은 노시환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어깨 관절에 염증이 많이 발견됐다며 회복에는 최소 3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김강민을 등록했습니다.

노시환은 전반기 82경기에서 홈런 18개와 60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NC의 손아섭도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손상돼 한 달 이상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NC 구단은 손아섭이 한 달 뒤에나 검진할 계획이라며 복귀 시점도 이후에나 예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NC는 손아섭 대신 박민우가 주장을 맡게 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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