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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 충만" 송중기♥케이티 둘째 임신, 금술 좋은 부부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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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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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 씨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라고 알리며 "자세한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인만큼 양해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송중기는 2023년 1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케이티의 임신도 함께 언급했다.

당시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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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케이티는 고향 로마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득남한 송중기는 최근 케이티와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2023년 10월 JTBC '뉴스룸'에서 송중기는 아들을 두고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 열 분 중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저도 입술을 더더욱 예의주시하고 보긴 한다. 그런 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아직도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아들이 생겼구나'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육아 근황에 대해서는 "와이프와 씩씩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굉장히 뿌듯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 행복함이 충만하다"라고 답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사랑꾼 이미지가 있다고 하는데, 그건 평소의 내 일상 생활이다. 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라며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다.

둘째의 성별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첫째 아들을 얻은 뒤 1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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