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1 (일)

'협회 비판' 홍명보 설득‥연봉·임기 보장 등 파격 조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를 밝히며 차기사령탑으로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축구에 대한 이해도와 전술 부분에서 외국인 지도자보다 앞섰다고 평가했는데요, 계약 내용도 파격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감독 선임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위임받은 이임생 기술이사는 긴박하게 일을 진행했습니다.

지난주 유럽 출장에서 포옛과 바그너를 만난 뒤 귀국 당일인 5일 밤 홍명보 감독의 집까지 찾아가 설득했고, 홀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