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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수)

'취약 종목 사라진' 서채현‥'아빠와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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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에서 8위를 차지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서채현 선수.

이번엔 아버지와 함께 파리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훈련 현장에 이명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밧줄 없이 4미터 높이의 암벽을 오르는 볼더링 종목.

녹색 홀드만을 사용해야 하는 데다가 홀드의 위치, 즉 과제가 매일 바뀌지만 서채현은 거침이 없습니다.

15미터 높이의 암벽을 밧줄을 매단 채 최대한 높이 올라가는 리드는 주종목이라 더욱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