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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은 16일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하고 "아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성민, 김사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사은은 "오랫동안 너무 조심스러운 마음에 노산이다 보니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라 늦게 알리게 됐다"라며 "결혼 10년차에 아이를 가지게 된 건데 중간에 '딩크족이냐', '아이는 언제 낳을 거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쉽게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힘들게 노력을 해서 가지게 됐다. 코로나 키트 이후로는 두 줄을 본 적이 없었다. 늘 하얘서 살짝만 떠도 알겠더라"라고 힘든 임신 과정을 회상하다 눈물을 보였다.
김사은은 "저는 입덧을 조금 일찍 시작했다. 그래서 고생을 했는데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미션 깨듯이 계속 뭔가가 있더라. 호흡 곤란, 어지러움이 있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임산부분들 다같이 순산하자"라고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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