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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재키찬이라 했을 뿐" 적반하장…황희찬 "인종차별은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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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오닐/울버햄프턴 감독]

"황희찬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됩니다."

이탈리아 코모 1907과의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황희찬이 상대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당했습니다.

동료 포덴세가 분노해 주먹을 날리고 퇴장할 정도였는데, 무슨 말이 오간 걸까요?

코모 1907이 입장문을 내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