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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사반 제보] "스X하자…성기사진 싫어?" 초1 여아 성희롱한 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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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 딸에게 여러 차례 성희롱 문자를 보냈다는 아버지의 제보가 오늘(2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딸과 남학생은 지난달 중순 태권도장 주최의 관원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던 사이인 만큼 아버지는 둘의 관계를 좋게 생각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딸의 휴대전화에서 "알몸 사진을 보내달라"는 남학생의 문자를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