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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영상] "할라 마드리드!" 스페인어 '술술'…음바페, 입단소감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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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25)가 마침내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6일(현지시간), 홈구장인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음바페가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하자 8만 관중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음바페는 유창한 스페인어로 "여기까지 오는 데 긴 시간이 걸렸다. 세계 최고 클럽이자 축구 역사상 가장 큰 클럽에 합류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