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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심형탁♥사야, 결혼 1년 만에 임신…"4개월간 뱃속에서 뒹굴, 축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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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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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빠가 된다.

17일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주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야는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다”라며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 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조금 더 크고 나서 더 안정되는 날 출연 중인 방송(신랑수업)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심 씨와 촬영팀과 열심히 첫공개(7/24)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야는 “먼저 뉴스가 나와서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 우리 아기 소식을 이렇게 직접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우리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되도록, 아기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신랑수업’에서 방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 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미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심형탁 역시 “건강하게 만나자 심 주니어. 이제 가족이라는 퍼즐을 맞추러 가자”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2023년 8월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 ‘신랑수업’ 등에 출연해 한일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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