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 연극 ‘맥베스’를 관람하고,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배우 황정민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황정민·정우성·남윤호가 국립극장에서 남자들의 어깨동무로 뭉쳤다.사진=정우성 SNS |
공개된 사진에는 세 명의 배우가 등장한다. 왼쪽부터 황정민, 정우성, 남윤호가 나란히 서 있다.
세 배우는 서로 가까이 서서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황정민은 검은색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있으며,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우성은 파란색 재킷과 밝은 색 바지를 입고 있으며, 정면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남윤호는 검은색 긴 의상과 블라우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웃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사진은 세 배우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으며, 그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한편, 정우성의 이번 방문과 지지는 연극 ‘맥베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며, 배우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정우성과 황정민, 남윤호의 끈끈한 유대감이 한층 더 깊어졌음을 알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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