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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는 이상아가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이상아가 김포에서 애견 숍을 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또 그만뒀다고 한다. 조금 있다 보면 또 결혼했고, 지나고 보면 또 이혼했다더라. 진짜 걱정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살았다. 최대한 노력했었다. 결혼 전에는 1년 정도 만나고 결혼했다"라며 "첫 결혼은 4개월 만나고 결혼했고, 두 번째는 6~7개월 연애하고 1년도 못 살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상아는 "팔자에 남자가 없다고 한다. 남자는 너무 많은데 남자 자리가 버티지 못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사주 보는 게 재미있다. 예쁘고 험난하게 살래, 아니면 못생기고 편하게 살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관상 성형으로 계속 고치는 거다. 나 입술에 주사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상아는 가수 혜은이에게 김동현이 제작한 영화에 출연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멤버들은 "이상아 출연료가 다 혜은이 언니 돈"이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김동현과 2019년 이혼했다.
혜은이는 "나도 이혼하고 외국 사람처럼 차도 마시는 친구같은 이혼부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준비가 안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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