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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블랙 드레스의 전설, 레드카펫 여신들 재집결! 송혜교→수지까지 반전 매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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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여신’들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될 전망이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19일 저녁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시상식의 백미는 바로 스타들의 레드카펫이다. 화려한 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으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여배우들은 블랙 컬러 드레스로 일제히 대동단결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레스 열전’을 펼쳤다. 같은 색상이지만 각기 다른 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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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여신’들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될 전망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어떤 색상과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작년에는 블랙스완처럼 다양한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선보인 배우들이 큰 화제를 모았다. ‘더 글로리’로 대상을 수상한 송혜교, 반전 드레스를 선보인 임윤아, 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 신인상을 수상한 신예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한 드레스를 입은 유라,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잡은 이엘리야, 유쾌한 미소가 돋보이는 허영지, 예능인상을 수상한 주현영 등이 그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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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여신’들이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셀프 칭찬 소감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은 송혜교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가 작년에 받았던 영광과 기쁨을 누구에게 전해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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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여신’들이 레드카펫을 빛낼 전망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매년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는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다. 김아영, 덱스, 박성훈, 박지훈, 박진주, 송혜교, 수지, 신예은, 유재석, 이광수, 이동휘, 이유빈, 이제훈, 임지연, 조보아, 주현영, 하정우 등 최고의 스타들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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