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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화)

최화정, 리모델링한 안방 욕실 공개.."용인까지 가서 내돈내산, 책 읽는 게 루틴"('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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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화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최화정이 안방 욕실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최화정 욕실템 최초공개(배추전, 부추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안방 욕실을 리모델링했다. 이 벽지를 구하기 위해 용인까지 갔다. 다 내 돈으로 샀다"라고 했다.

이어 "욕실에서 하루 일과 순서도 정하고, 차 한잔 마시는 게 힐링이다. 낮은 테이블을 구하기 쉽지 않은데, 골라서 페인트통을 붙였다. 우아해보이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이게 내 루틴이다. 매일 반신욕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하면 20분이 금방 지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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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칫솔은 전동칫솔을 쓴다. 구석구석 닦아준다. 여행 갈 때도 가져간다. 전동칫솔은 쓸 때 가만히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욕실 한켠에는 모서리 시계가 있었다. 최화정은 "품절이라 되게 늦게 샀다. 분침, 시침을 다 다르게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최화정은 라디오를 가기 전에 배추전을 해먹기로 했다. 최화정은 "요리는 어려우면 안 된다. 어떤 요리든 뚝딱뚝딱 해야 한다"라고 했다.

최화정은 테라스에서 배추전을 먹었다. 최화정은 "왕이 안 부럽다. 밖에 비 부슬부슬 올 때 전을 먹는다. 배추가 달고 맛있다. 너무 간단하게 쉽고 싸게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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