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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미우새’ 이동건 “연애? 어린 딸 위해 해선 안 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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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우새’ 이동건.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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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새로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동건이 제주도에 사는 절친 구본승을 만났다.

이날 제주살이 9년 차라는 구본승은 “3대째 낚시를 좋아하는 집안이다. 마침 일이 별로 없을 때 낚시 용품만 가지고 내려왔다”라며 제주 생활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구본승은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다. 올해 연애를 못하면 62세에나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이동건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 없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애가 어려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나이다. 그런데 제가 누굴 만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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