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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장원영, 러키비키 실패…잼잼이 "이모" 호칭 충격→금기어 '♥남친' 질문 당황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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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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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이모' 호칭과, 남자친구 질문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에서 희율과 희우 남매는 아이브를 만나 사랑스러운 남매 케미를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의 딸 희율과 아들 희우는 아이브(IVE) 완전체를 만났다.

예고편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장면이 이목을 모았다.

장원영은 '잼잼이' 희율이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희율이 또한 수줍어하며 인사했다. 장원영은 "언니 이름 뭔지 알아요?"라고 물었고, 희율이는 "원영 이모"라고 답했다.

장원영은 이에 충격받은 듯 "원영 언니"라고 빠르게 정정해 줬고, 레이는 "여기 다 언니들이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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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화장하고 있으니까 이모라고 생각한 것 같다", "아기라서 다 이모라고 할수도 있다", "원영이 만 19살인데.. 둘다 귀엽다", "'이모' 호칭에는 러키비키(원영적 사고) 실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잼잼이 아이돌 춤추는 것 봤는데", "아이브 춤 안다고 들었는데?"라고 질문했다.

희율이는 "'해야' 알고있다"고 답했고, 안유진은 "'해야' 진짜 궁금하다. '해야' 커버하는 사람 실제로 처음본다"며 기대를 표했다.

희율이는 완벽한 춤선을 보이며 아이돌 DNA를 자랑했다.

문희준은 흐뭇한 듯 바라보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쐈고, 김준호는 "춤 검사하신거냐"라고 알아채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희율이의 춤실력에 감탄하며 박수쳤다. 이서 또한 끌어안으며 화답했다. 레이는 "잼잼이 아이브 해도 되겠다"며 흐뭇해했다.

이때 희율이는 "그리고 혹시 남자친구는 나중에 만나야 돼요?"라며 금기어 남자친구를 언급, 돌발 질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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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지금은 안돼"라고 답했고, 안유진은 "나중이라니. 그냥 없어요"라며 리더 면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희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특급 애정 공세를 펼쳤다.

장원영은 “희우가 원하면 다 줄게”라며 장난감으로 관심을 끄는가 하면, “바나나 먹고 싶으면 여기 뽀뽀”라며 희우가 좋아하는 바나나로 뽀뽀 작전을 펼쳤다. 결국 희우는 장원영의 볼에 뽀뽀를 선사, 장원영이 희우의 마음을 쟁취하는데 성공해 흐뭇함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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