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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황정음, 농구 선수와 열애 중…"조심스러운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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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과 이혼 소송 진행 중

더팩트

배우 황정음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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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황정음이 열애 중이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더팩트>에 "황정음과 농구 선수 A 씨가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 하지만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공개적인 장소에서 농구 선수 A 씨와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에 집중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듬해 8월에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맞았다.

이혼 조정 중이던 둘은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지난 2월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더팩트> 단독 보도 [단독] 황정음,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이혼 소송 진행 중을 통해 알려졌다.

황정음은 이혼 조정 중에 이영돈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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