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진짜 짜증나" 김우빈, '찐친' 양현민 영상에 악플러 등극한 사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양현민과 김우빈이 '찐친' 모먼트를 보였다.

지난 2일 양현민은 "오늘은 내가 공 없애는 법을 아르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민은 손에 공을 쥐고 공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선보이는 듯 했는데, 이내 양손으로 주먹을 쥐고 볼에 가져다대며 '과즙미'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그의 아내인 최참사랑은 "하..."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우빈은 "하...진짜 짜증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상 보니까 이해되는 악플ㅋㅋㅋㅋㅋ", "킹받넼ㅋㅋㅋㅋㅋㅋㅋ", "착한 김우빈을 화나게 하다닠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양현민은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과 만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양현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