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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은 "귀가 안좋다. 최근 청력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됐다. 새롭게 방송을 시작하다 보니 점검 차원에서 확인하려고 갔다"라며 병원을 찾았다.
최동석은 과거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며 "내 목소리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잘 모른다. 걸을 때마다 발바닥과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가 폭죽 소리처럼 들린다. 음식을 씹으면 크게 들려서 식사 중에는 대화가 힘들다. 대화가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저작활동을 하지 않는다.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도 들린다. 아프진 않지만 불편하다"라며 "많이 적응해서 괜찮지만 어지럼증도 동반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혼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적신호 감지'라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의사 역시 최근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으로 인해 몸이 대항할 힘을 잃게 되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동석은 과거 뉴스를 진행하던 시절에도 증상이 생겼고 최근에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밝히며 "한동안 잘 못 잤다. 최근에 스트레스로... 모르겠다. 최근에 더 안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가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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