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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아시아 최고 유망주 협상 중"…토트넘 이적설 뜬 '고3 K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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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 고등학교 3학년의 양민혁 선수를 두고 '토트넘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데뷔 다섯 달만에 진기록을 쓰고 있는 양민혁의 성장 스토리, 정수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강원 4:0 제주/K리그1 (지난 20일)]

골대와 한참 떨어진 페널티아크 밖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이제는 골 세리머니도 여유가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