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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서동주가 10년차 이혼 심경과 일상을 전한다.
24일 공개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는 서동주와 그의 어머니 서정희, 외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이제 혼자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다. 이혼하고 오래되신 분들은 그럴 거다. 전생 같이 기억이 흐릿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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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친 서정희, 외할머니와 식사를 하던 서동주는 "나는 요즘 남자 보는 눈이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정희는 "엄마는 못생긴 거에 한 맺혔나봐"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근데 난 겉을 봐"라고 강조했다.
또한 외할머니인 장복숙 여사는 서동주를 향해 "얼른 손주 하나 낳아줘"라고 했고 서동주는 "할머니나 먼저 해 재혼. 할머니나 돈 많은 할아버지 데리고 와"이라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3대가 그럼 2막을?"이라고 했고 서동주는 "맞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동주와 서정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 예정이다.
/yusuou@osen.co.kr
[사진]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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