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윤희가 딸의 친구 고민에 충격을 받는가 하면 딸 친구의 이혼 사유 질문을 받는다.

24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측은 30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윤희는 딸 로아에게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뭐 하고 노냐"고 물었고 로아는 "쉬는시간에 나 항상 혼자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윤희 또한 "이런 이야기를 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딸은 조윤희가 이유를 묻자 "놀 친구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윤희는 로아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꾸며줬다.

트램펄린과 포토존, 바이킹 등 집 안에 다양한 시설을 설치한 조윤희는 온몸으로 정성을 다해 아이들을 놀아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한 친구는 조윤희와 로아에게 "(로아) 내일 뭐 해요"라고 물었고 조윤희는 "내일 아빠랑 만나는 날이다"라며 전 남편을 담담하게 언급했다.

이에 로아의 친구는 "왜 헤어졌어요?"라고 순수하게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사진=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