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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가 교수임용 경사를 맞았다.
24일 팝핀현준은 개인 계정에 "제 색시 박애리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전임교원으로 교수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교수임용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과 다같이 모여 있다. 박애리는 케이크에 촛불을 불고 시어머니에게 90도로 숙여 인사하는 등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애리는 "어머니 덕분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남편 덕분이고요 응원해준 따님 덕분이고 제자님들 덕분입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래 소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며 교수임용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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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따뜻하게 품어주는"이라며 앞으로의 다짐도 전했다.
앞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사실상 끝났으며, 팝핀현준이 댄스 학원에서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이에 팝핀현준은 민·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알리며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한편, 박애리는 2011년 안무가 팝핀현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팝핀현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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