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스포츠 브리핑] FC서울, 한승규와 계약 해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지난 2021년 약 4억원 규모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미드필더 한승규(28)와 계약을 해지했다. FC서울은 “제보를 통해 한승규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프로축구연맹도 한승규에게 60일 활동 정지 조처를 내리고 추후 정식 징계를 하기로 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