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마이클 샌델 어렵다”… ‘아형’ 김지윤, ‘인터뷰 가장 어려운 사람’ 질문에 의외의 ‘답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지윤이 마이클 샌델과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김지윤, 장동선, 곽재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신지윤에게 “유명한 분들과 인터뷰 많이 하잖아. 섭외는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신지윤은 “내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그쪽에서 원하는 경우도 있어. 요즘에는 유튜브를 선호하니까 가능해. 그런데 인터뷰 시간이 너무 짧아. 오바마 대통령은 30분이었어. 그런데 프로그램 러닝타임이 50분이야. 나머지 20분은 우리끼리 리액션하고 해야 해”라고 답했다.

인터뷰하기 제일 어려웠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마이클 샌델 교수님. 엄청나게 길게 얘기하셔. 머릿속에서 글을 쓰고 있는 기분이야”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서샌델, 저샌델도 있으니까”라며 서장훈이 말이 긴 것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