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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양육권 갈등' 박지윤·최동석, 나란히 자녀 사진 올리며 "행복" 강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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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혼으로 양육권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박지윤과 최동석이 나란히 자녀 사진을 업로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박지윤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자녀들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다수의 사진을 게재한 박지윤은 아이들에게 요거트를 배달하거나, 품절대란 두바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바이 초콜릿 소중해 죽어"라는 글과 함께 즐거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해했다. 또 "언제먹냐 회의중"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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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4일에는 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엄마 출장가면 엄마밥이 그립다는 다인이"라며 "언젠가 엄마도 쉬면서 너희들에게만 더 집중할 날이 오겠지. 엄마 오래 살아야겠다 울애기 엄마밥 오래 해주게"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최동석 또한 "카지노 온 거 아님 다인이가 어제 가고 싶다던 아쿠아리움 어렸을 때 엄마랑 왔을텐데 기억을 못한다 두녀석 모두 아쿠아리움 처음 온 것처럼 재밌어해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랑 왔을텐데 기억을 못한다"며 박지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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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양육권 갈등 중으로 전해진 이들이 나란히 자녀 사진을 업로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한편 KBS 동기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사진=박지윤, 최동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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