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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조던부터 듀랜트까지…숫자로 보는 올림픽 드림팀 [Par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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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미국은 2021년 제32회 일본 도쿄대회까지 19차례 하계올림픽 출전에서 16번 우승한 남자농구 세계 최강이다. NBA 선수를 출전시킨 1992년 제25회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회부터는 ‘드림팀’으로 불린다.

드림팀 결성 후 미국은 금메달 7개 및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2024년 제33회 프랑스 파리올림픽을 통해 통산 17회 우승 및 다섯 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미국은 ▲7월 29일 오전 0시 15분 세계랭킹 4위 세르비아 ▲8월 1일 오전 4시 남수단(FIBA 33위) ▲4일 오전 0시 15분 푸에르토리코(FIBA 16위)와 파리올림픽 농구 본선 12강 C조 1~3차전을 치른다. 조 2위까지 준준결승에 진출한다.

빅매치 세르비아전을 앞둔 올림픽 농구 미국대표팀 역대 개인 기록을 요약 정리했다. 아래에 언급되는 선수들의 올림픽 성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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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1992년 제25회 스페인 바르셀로나하계올림픽 남자농구 스페인전에서 수비 머리 위를 넘어 득점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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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랜트(앞)가 제33회 프랑스 파리올림픽 대비 미국대표팀 훈련을 하고 있다. 왼쪽은 스테픈 커리.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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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1984·1992 금메달

케빈 듀랜트: 2012·2016·2021년 금메달

데이비드 로빈슨: 1992·1996 금메달, 1988 동메달

오스카 로버트슨: 1960 금메달

카멜로 앤서니: 2008·2012·2016 금메달, 2004 동메달

스펜서 헤이우드: 1968 금메달

찰스 바클리: 1992·1996 금메달

르브론 제임스: 2008·2012 금메달, 2004 동메달

숫자로 보는 하계올림픽 남자농구 미국대표팀
8: 마이클 조던은 단일 경기 최다 스틸 1위다.

19.8: 케빈 듀랜트는 평균 득점 1위다.

34: 데이비드 로빈슨은 통산 블록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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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로빈슨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올림픽 미국 리투아니아전 슛 블록.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34: 오스카 로버트슨은 최다 자유투 적중 1위다.

37: 카멜로 앤서니는 단일 경기 최다득점자다.

68: 스펜서 헤이우드는 단일 대회 최다 필드골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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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클리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스페인전 3점 라인 밖에서 미국 공을 잡고 있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87%: 찰스 바클리는 3점 성공률 1위다.

88: 르브론 제임스는 최다 스틸 1위다.

125: 카멜로 앤서니는 최다 리바운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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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서니가 2016년 제31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세르비아전 미국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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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카멜로 앤서니는 통산 필드골 1위다.

435: 케빈 듀랜트는 통산 득점 1위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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