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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출산했어도 여전히 앳된 체조 요정..이 얼굴이 3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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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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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29일 최근 엄마가 된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피자 먹고 눈 풀린 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야외 주차장에서 카메라를 보고 싱긋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동료 리듬체조 선생님과 찍은 귀여운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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