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에서는 정준 대구 한국가스공사 단장의 KBL 임원 보선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재정위원회, 기술위원회,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복지위원회, 부정방지위원회, 의무위원회, 마케팅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 전문 위원회 임기는 3년이다.
사진=KBL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눈에 띄는 건 ‘매직 키드’ 김태술이 재정위원으로 합류했다는 것이다. 재정위원회는 서정원 재정위원장을 중심으로 정태호, 고택, 김태술, 박환택으로 구성됐다.
KBL 관계자는 “김태술 재정위원 합류는 현장 분위기를 현실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했기에 가능했다”고 이야기했다.
외국선수 입국시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현행 개막 45일 전에서 개막 60일 전 입국 가능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정을 확정했다. 트라이아웃 및 선수지명은 11월 15일, 순위추첨은 10월 30일이다. 접수 일정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 KBL 전문 위원회 현황
재정위원회_ 서정원(위원장), 정태호, 고택, 김태술, 박환택
기술위원회_ 김유택(위원장), 장창곤, 추승균, 신기성, 손대범
경기위원회_ 유재학(위원장), 최준길, 남경원, 이훈재, 이규섭
심판위원회_ 유재학(위원장), 김도명, 김경민, 김귀원, 박범재
선수복지위원회_ 정인교(위원장), 이흥섭, 함지훈, 허일영, 양우섭
부정방지위원회_ 신해용(위언장), 이혁준, 이진석, 김맑음
의무위원회_ 이경태(위원장), 정규성, 김진수
사진=KBL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