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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DJ DOC 정재용 “자격지심에 이혼 강요…김창열, 울면서 말려”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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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아빠는 꽃중년’. 사진 I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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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이 이혼 이유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정재용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정재용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기도 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자격지심에 (전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던 것 같다”며 이혼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김창열이 울면서 이혼을 말렸다”며 “자존심을 내세우면 안 됐었는데 생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전 아내에게는 실수를 많이 했다. 후회할 줄 모르고 이혼을 많이 이야기했다. 표현이 잘못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아내가 그 당시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거라고 나도 시간이 지나 느끼게 됐다”고 후회했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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