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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서울까지 행차해주신 가을찌랑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여자 지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18cm 커다란 타투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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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율희는 다이어트로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그러나 그는 "밥 먹었으니까 배에 힘 꽉 줘야 하는 곳"이라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율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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