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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한화, 채은성 '연타석 홈런'…6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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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가 KT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채은성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채은성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회 투아웃 1, 2루에서 KT 선발 엄상백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방망이는 식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