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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곽튜브의 폭로로 인해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1일 방송한 ENA '현무카세'에는 전현무가 절친 곽튜브와 서로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랑 전국 다니는 방송을 했는데 승합차에서 별 이야기를 다 한다. 자기도 모르게 불 때가 있다"며 곽튜브가 연예인과 만났던 이야기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곽튜브는 "연예인 아니다. '현무카세'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다"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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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여자를 무장해제 시킨다"는 전현무 증언에 곽튜브는 "무장해제 했다가 무장공비가 된다. 나도 인기가 많아 결과 좋으면 당당히 말할 거다. 전현무 형이 잘 노시니까 조언도 많이 듣는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같이 죽자는 거냐"며 당황한 웃음을 지었고 곽튜브는 "저만 '형님 제가 누구를 만난다'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 갑자기 요리에 꽂혀서 프로그램을 맡았겠나. 요리 연습하면서 돈도 벌고…"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조미료를 쏟아보는 거냐"라며 당황한 전현무에 김지석은 "전현무가 매주 요리 연습하는데 실험쥐가 있다고 들었다. 그럼 그 실험쥐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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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어떤 사람이 여자친구 애칭을 실험쥐라고 하냐"고 반박하면서도 김풍이 "요리 연습할 때 음식 먹어주던 분과 결혼했다"고 받아치자 당황한 웃음을 지은 채 "전혀 아니다. 전혀 아니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 먹었으면 가라"라며 귀까지 빨개진 채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ENA '현무카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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