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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올림픽 최고의 인기스타 김예지, 이번엔 '주종목'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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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신도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멋진 선수'라고 부르는 우리 사격 김예지 선수. 공기권총 10m에서 은메달을 땄고, 오늘(2일)은 주 종목인 '권총 25m'에 나섰습니다. 거침없는 총성으로 다시 결선에 오르게 될까요?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를 뒤로 눌러쓰고 안경을 쓴 채 아무런 표정 없이 무심한 모습이 마치 액션 영화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합니다.

권총 25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는데도 여유로운 태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