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올림픽] 신유빈 "최선 다 한 후회 없는 경기 '후련'…더 오랜 기간, 묵묵하게 훈련하겠습니다" (인터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자탁구 단식 3-4위전 직후..차분했던 신유빈

신유빈(20·대한항공)은 평소보다 차분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인터뷰했지만 눈물은 꾹 눌렀습니다.

세계 랭킹 8위인 신유빈은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5위·일본)에게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