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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올림픽] 양궁 중계석 들썩…"예술의 나라에서 한국 양궁의 역사 만들어" 환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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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SBS 양궁 해설위원도 감격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임시현과 남수현이 치열한 결승전을 펼쳤습니다.

한국의 금-은 메달이 확정된 상황에서 임시현의 3관왕 결과로 마무리되는 순간, SBS 중계석의 박성현 해설위원도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임시현은 이로써 3번째 금메달까지 가져갔습니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은 올림픽 무대에서도 3관왕에 등극하며 세계 최강의 여궁사임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