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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안세영 작심발언 "대표팀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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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세영 선수는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자마자 대표팀을 향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자신의 무릎 부상에 안일하게 대처했던 대표팀에 실망했다며, 돌연 대표팀 은퇴 의사까지 내비쳤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쥐고 안세영은 그동안 참았던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했던 부상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많이 실망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