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위너’ 김진우 잠실에 뜬다! 7일 LG와 잠실 라이벌전 시구…“강팀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그룹 ‘위너(WINNER)’의 김진우가 장식한다. 김진우는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 WHO IS NEXT’를 통해 그룹 ‘위너(WINNER)’로 데뷔했다. 이후 ‘REALLY REALLY’, ‘MILLIONS’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진우는 “데뷔 후 첫 시구를 하게 되어 떨린다. 두산 베어스라는 강팀의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서 던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김진우는 2023년 KBS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하는 등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 또한 넓혀나가고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