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이게파리지] 막내가 세운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열심히 했다, 형·누나들도 하던 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막내가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의 파리올림픽 12번째 금메달이 태권도에서 나왔습니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박태준은 태권도 남자 58㎏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마고메도프를 압도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라운드는 9대 0으로 이겼고, 2라운드에서는 13대 1로 앞선 가운데 마고메도프가 부상으로 더이상 경기하기 어려워지자 심판이 기권승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