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이 러블리한 스웨터-데님 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정소민이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17일 #엄마친구아들 @tvn_drama 배석류❤ can’t wai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소민은 연한 핑크색 스웨터를 착용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정소민은 그레이 컬러의 긴 양말과 핑크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돋보였다.

사진 = 정소민 SNS

한편, 정소민은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배석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주인공과 그녀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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