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의 아내 방송작가 장정윤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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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응급 제왕절개 수술 이후 퇴원 소식을 알렸다.
장정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회복하고 오늘 퇴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실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많이 축하해주시고 진심 어린 걱정들 감사해요♥ 5박 6일 동안 병실에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네요. 모든 게 감사한 하루하루였어요"라며 출산 후 심경을 전했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득녀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용복이(태명)와 산모가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장작가님 가족이 모두 다 행복하길 바라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댓글로 축하했다.
장정윤은 20세에 딸을 얻어 '미혼부'로 살던 배우 김승현과 MBN '알토란'에서 만나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걸어서 환장속으로' 등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여러 노력 끝에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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