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정민, '가정 폭력' 장난쳤다가 또 해명 "이혼 운운, 단순 사고"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가정 폭력' 어그로 이후 재차 해명에 나섰다.

이정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을 크게 다쳤다고 알렸다. '밤탱이가 된 와중에도 장난치는 아나리'라는 자막과 함께 이정민은 지인들에게 다친 사진을 보내며 '어그로'에 나섰다.

이정민이 장난을 친 상대는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 그는 "'이 정도면 이혼각 맞지?' 이렇게 보냈다"고 말했고, 실제로 속은 스태프는 "저 진짜 속았다. 저는 진짜 (남편한테) 맞은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정민은 눈 부위를 크게 타처 멍이 든 모습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이 공개된 후 이정민은 SNS에 "처음 간 곳이었는데 유리문에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서 나오다가 꽝!!! 부딪히고 말았다. 부부싸움 아님. 오해 금지"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골프공보다도 더 큰 크기의 혹이 이마에 났고 무릎도 엄청 심하게 다쳐서 다 낫는데 3주 이상 걸린 것 같다.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나 해명 이후에도 이정민의 부상에 관심이 쏟아졌고, 결국 그는 "앞뒤 읽어보지도 않고 이혼 운운하며 댓글 다는 분 계시는데 단순히 사고였다. 이제 3주 지나서 저 괜찮다"고 또 한번 해명을 내놓았다.

한편 이정민은 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정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