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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주가는 14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 (4.972%) 내린 16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기록한 1년 내 최저가인 16만 원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시가총액 7조대도 무너졌다. 엔터계 공룡에서 업계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던 하이브는 연일 터지는 악재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6조 8973억 원으로 시가총액이 내려앉았다.
하이브는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한남동 노상에서 만취한 채 전동 스쿠터를 몰다 넘어진 채 발견됐고, 호흡 측정 결과 0.227%의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하이브와 슈가 본인은 전동 킥보드를 몰고와 집 앞에서 주차하다 넘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슈가가 탄 것은 전동 스쿠터였고, 13일에는 슈가가 인도를 질주하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고꾸라져 넘어지는 CCTV 영상이 공개돼 하이브와 슈가가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과 질타가 더욱 커졌다.
여기에 하이브와 내분을 겪고 있는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사내 괴롭힘과 성폭력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민희진은 18페이지에 걸친 긴 입장문으로 오히려 전 직원이 사내 평가를 통해 연봉을 삭감당하고 담당 업무를 바꿀 위기에 처하자 분노해 허위 신고를 했다고 주장했으나, 전 직원은 "민희진이 '너 하이브니?'라고 문자를 보내왔다"라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맞서 논란이 계속되는 중이다.
하이브는 18만 원 대까지 주가를 끌어올렸다 회사를 이 자리까지 키운 캐시 카우인 방탄소년단 슈가로 인한 악재로 주가에 파란불을 켰다. 방탄소년단 팬덤에서는 슈가가 탈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일부 팬들은 탈퇴를 요구하는 화환을 보내고 있어 이후 하이브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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